2024년 12월 19일 [목] 산곡천 다녀오다 산곡천에 고니가 왔다길래 멀리서 이곳까지 왔다.남은 하루 연차를 이렇게 쓰고 말았나 보다 오후 12시가 넘어서 그런지 고니의 움직임이 둔감하네눈으로 본것으로 만족하고 ... 다음을 기약하고 마무리 날씨는 좋았다.멀리서 이곳에 올때는 궁금했다산곡천이란 곳이 어떤 곳인지 와서 눈으로 확인하니 넓게 펼쳐진 개천 이라고 말해야 하나 정겨움이 느껴졌다. 워킹 코스로 좋을듯 하다. 날씨가 좋은날 이곳에서 워킹해 팔당댐을 지나가보리라.생각하며 발길을 멈추고 돌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