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서 10월 까지는 바쁜나날을 보냈다
그리고 이렇게 11월 새로운 달을 맞아 모처럼 행주산책을 떠났다
아직 셀카 찍는 실력이 남아있군아 !!
ㅎㅎㅎㅎ
2024년 11월 03일 가을 행주산성 나들이
화창한 가을날
날씨가 좋았다
덥지않아 좋았다.
행주산성에 발길이 머무는 모든이들이 활짝웃는 모습이 좋았다
따라서 나도 좋다
행주산성의 나그네들의 발길이 가볍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가을을 즐기는 어린아이의 웃는 모습이 좋다.
따라서 나도 좋다
행주산성의 노란은행이이 예쁘다
예쁜 은행잎을 발으며 걷는
나그네들의 발걸음 소리가 경괘하게 들리는듯하다
따라서 나도 가벼운 걸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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